외승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개인적으로 다녀왔던 해변 외승 이후 두번째 외승이었는데
이번엔 우리 마장 말들이었고 최교관님도 같이 가주셔서 안심하고 탔어요~ㅋㅋ
멤버는 촉성, 흑운포, 글로리아, 풍백, 수국.

오전 오후 두번 나눠탔는데, 사진은 오전을 타고 밥먹고 나서부터 찍었어요.
대마장에서 밥먹고 있는 우리 말들.

제가 탔던 말이에요. 풍백이라는 여자앤데, 지구력 경기를 위해서 문경에서 들여온
말이라, 외부 환경에 쉽게 놀라지도 않고, 말도 잘듣고.. 좋은 녀석이었어요!

흙목욕하는 흑운포

털고 일어나기

얼굴 들이대기 ㅋㅋ

안성목장은 정말 드넓은 벌판이었어요!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 정말 시원시원!

우리가 달릴 들판으로 가는 길. 사진 찍어주신 분은 우리 최교관님 ㅋㅋ





외승하는 곳은 평지가 아니고 약한 언덕이 꿀렁꿀렁~ 있는 곳이에요.
가볍게 속보하거나 평보하는 구간은 내리막 길이고
구보로 뛴 구간은 평지+오르막 길인데... 평지 구보는 그렇다치고
오르막길 구보는 정말!! 와!! 난생 처음인데 정말 재밌었어요!!
사진은 언덕 거의 다 올라와서 사진이라 속도가 많이 줄어있지만..
언덕 올라갈 때 말이 달리는 최고 속도가 40~50km정도는 될거 라는데
위에 올라타있는 제 체감 수준은 110km........ 진짜 장난 아니에요.ㅠㅠ
파바바바박!!! 하고 달릴때 약간 등골이 오싹하달까,
여기서 떨어지면 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ㅋㅋ
오늘 정말 재밌었어요. >_<
이제 매주 외승 간다니까, 한달에 한번씩은 따라가서 기분전환 하고 오려고 해요~


덧글
2009/07/02 12:0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키르엘 2009/07/13 10:22 #
제사진을 왜저장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재밌었어요..초원이 너무 이쁘게 펼쳐져 있어서 ㅠㅠ 외국에 온 기분!!!
비밀글님도 한번 말타러 오세요 ;ㅅ;
케로 2009/07/02 14:03 # 답글
우와!!목장 경치 정말 끝내주네요^0^!!!나란히 달리는 모습들도 정말 장관이로군요ㅠ0ㅜ!!
말 위에서 보는 경치라면 더 특별할 것 같고u/u!!!
공기(?)라던가 눈높이(!)라던가../다굴
저는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u//u
그나저나 떠..떨어지시면 안돼요ㅠㅜㅠㅜㅠㅜ
키르엘 2009/07/13 10:24 #
응 정말 끝내주지 ㅠㅠ 말위에 있으면 높이가 있고 또 반동도 있고.. 재밌어 재밌어 ;ㅅ;케로도 한번 타러와~ ㅠㅠ 말에 한번 중독되면 도저히 헤어나올수가 없다능 ㅠㅠㅠ?!
ㅋㅋ 근데 요샌 안떨어진지 좀 됐어! 약간 다리힘이 생겨서 그런가봐.. 에헤헤
아무튼 낙마 안하게 조심할겡 >_<
나튜 2009/07/02 18:42 # 삭제 답글
진짜 재밌었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았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가고 싶었는데 자꾸 일정만 꼬이고 ㅠㅠㅠㅠㅠㅠㅠ
말들도 신나하는 것 같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승은 못가더래도 승마장이라도 가고 싶은데
이건 뭐 학기중보다 방학이 더 바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키르엘 2009/07/13 10:24 #
완전 좋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재밌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도 데려갔어야 했는데 ㅠㅠ 왤케 바쁘니 우리 나튜 ㅠㅠㅠ
토닥토닥 ㅠㅠ 얼른 승마장 놀러와 ;ㅅ; 말타야지!!!
이슈비케 2009/07/03 00:59 # 답글
와... 사진들 다 너무 아름답다ㅠㅠㅠㅠ 여기가 정말 한국 맞아ㅠㅠㅠㅠ? 이게 아니라언니 한 학기 너무 수고 많았구요, 와락와락, 사랑사랑u///uv
키르엘 2009/07/13 10:25 #
진짜가서 보면 우와 여기 외국같아 소리가 절로나와 ;ㅅ;슈비도 한번 말타러 놀러와봐 u///u 슈비가 말타면 왠지 그림같을거 같아 하악하악
케이건 2009/07/07 00:14 # 삭제 답글
다시 되네요. 작년말부터 이글루 자체가 접속이 안되더니...아이온 메인에서 린2까지 가서 다시 찾아와봤습니다. 키르엘님 형체를 첨 본다는... 전 늙었나 봅니다. 저런 사진들을 봐도 1.덥겠다. 2. 가는데 차막히겠다. 3. 갔다오면 출근하기 피곤하겠다. 이러네요. 위로의 의미로 끝에서 두번째 사진에 대사넣어줘요. "쾌속의 다리를 가지고, 무한한 속도에 도취되는! 정열적인 영혼을 가진 바람의 아들들이여, 달려요!"키르엘 2009/07/13 10:26 #
안녕하세요 케이건님! ㅋㅋ 진짜 오랜만에 다시 뵙네요! 근데 안성 목장이 차타고 40분 정도고 별로 막히지도 않아서괜찮았어요! 근데..덥긴 좀 덥더라구요 ㅋㅋ 바람은 시원했는데 햇살이..햇살이......!
그리고 마지막 대사 아 ㅠㅠ 이루릴...이루릴....! ㅠㅠ 드라 양장판 사고싶은데 지금 못사고있어요 흐어어엉 ㅠㅠ
2009/07/31 00:5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키르엘 2009/07/31 10:38 #
ㅠㅠㅠㅠㅠㅠ드디어 드디어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구경가야지 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이동신(화두) 2009/08/03 12:50 # 삭제 답글
우와 재미있었겠다...나두 가고 잡다...ㅎㅎ 누군지 아시겠어요? 금욜(7월30일) 신갈서 본 사람... 몸은 좀 어때요 괜찮아 졌어요..? 최코치님께 제 이름 이야기하면 알꺼에요..키르엘 2009/08/11 12:34 #
헉 안녕하세요! 제가 이글루를 방치하고 있었더니 리플을 지금 봤네요!최코치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30일날 제가 어떤분을 뵈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해요 ㅠㅠㅠㅠ
마장에 오시는거죠?! 오면 아는척 해주세요!! >////<